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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인 미만 기업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50인 미만 기업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 산업종합저널 동향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 법안이 결국 처리되지 못했다.

이에 대해 한국무역협회 정만기 부회장은 "그동안 경제계는 수많은 중소기업들이 인력난과 재정난 속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제대로 대비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절박한 목소리로 호소해왔으나 국회는 팽팽한 기싸움 끝에 ‘오불관언’으로 응답했다고 했다.

강력한 사후처벌로 인해 중소기업들의 경영은 위축될 것이고, 사고발생에 따른 폐업과 실직은 산업현장에 혼란을 불러올 것을 우려했다. ‘수출플러스’로 전환하는 중요한 시기에 되레 기업들의 발목을 잡는 법률의 즉각적인 시행에 심히 유감임을 표명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산업재해 예방이라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에는 법률상 보완해야 할 사항이 많아 적용유예와 함께 입법보완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마땅하다. 정만기 부회장은 빠른 시일 내에 당정이 후속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2022년 1월 27일부터 시행되며, 50인 이상 사업장에 우선 적용됩니다. 50인 미만 사업장은 이달 27일부터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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