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분해 기술로 세제를 만드는 ‘전자세제’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 중인 ‘넥스트라이즈 2023 서울(NextRise 2023 Seoul, 이하 박람회)’에서 참관객의 발길을 붙잡았다. 전자세제 제조 장치는 수돗물 속 염소와 질소를 빨아들여 전기분해한다. 이온화된 물질을 다시 ‘차아염소산나트륨(NaOCl
철근보다 가벼우면서도 강한 철근대체제가 ‘넥스트라이즈 2023 서울’에서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철근대체제로 사용하는 GFRP(유리 섬유 강화 플라스틱)는 유리섬유와 비닐수지를 8:2 비율로 조합해 제조한다. 무게는 철근의 1/4정도로 가볍고 가격도 저렴하지만 강도는 더 강하다. 녹과 부
‘넥스트라이즈 2023 서울’에서 화학발포제 없이 발포플라스틱을 제조하는 ‘초임계 가스발포폼’이 참관객의 관심을 끌었다. 운동화, 요가매트 등에 사용하는 발포플라스틱은 그동안 화학발포제를 첨가해 만들었다. 발포제를 플라스틱과 섞어 열을 가하면 가스가 나오는데, 이 가스가 공기층을 형
'넥스트라이즈 2023 서울(NextRise 2023 Seoul)'에서 손가락으로 사용하는 마우스가 등장했다. 손가락에 해당 제품을 끼우고 공중에서 움직이면 마우스 포인터가 움직인다. 제품 왼편에 달린 2개의 스위치 중 손가락과 가까운 스위치를 누르면 마우스 좌클릭, 먼 스위치를 누르면 마우스 우클릭이 작동된
'넥스트라이즈 2023 서울(NextRise 2023 Seoul)'에서 ‘친환경 AI 전자현수막’을 표방한 업체가 제품을 선보였다. 부스에 시연된 제품은 가로등이나 신호등에 설치되는 모델로, 건축물에 유리 대신 쓰이던 건축외장재를 디스플레이로 사용했다. AI기술이 적용돼 카메라에 사람의 접근을 인식하면 “
농업폐기물, 산림부산물, 하수슬러지 등 버려지는 폐기물을 재활용해 토양을 살리는 ‘유기바이오차’가 ‘넥스트라이즈 2023 서울(NextRise 2023 Seoul, 이하 박람회)’에서 참관객의 관심을 끌었다. 바이오차(Biochar)는 바이오매스와 숯의 합성어다. 왕겨 등 폐기물을 400~500도(℃) 탄화
'넥스트라이즈 2023 서울(NextRise 2023 Seoul)'에서 1:1 비즈니스 미팅, ‘1:1 MeetUp'이 행사 이틀동안 진행됐다. 참가기업과 투자자들은 약속한 미팅시간을 기다리며 길게 줄을 서기도 했다. 한편, '넥스트라이즈 2023 서울(NextRise 2023 Seoul)'은 삼성동 코엑스 A, B홀에서 2일까지 열렸다.
수면의 오염물질을 회수하는 로봇이 ‘넥스트라이즈 2023 서울(NextRise 2023 Seoul, 이하 박람회)’에서 참관객의 발길을 붙잡았다. 권기성 (주)쉐코 대표이사는 “오염물질 유출 사고 시 빠른 초동조치를 위해 제작했다”고 말했다. 앞부분의 임펠러는 시간 당 3만ℓ(리터)의 물을 빨아들인다
경기도가 제28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경기도 수원시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개최한 '환경교육주간' 행사가 1일 개막했다. 행사 시작을 알리는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는 경기도의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한 각 분야의 환경유공자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경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상상캠퍼스에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환경교육주간' 행사가 열렸다. 행사 첫 날 환경의 날 기념식을 마친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참가 부스를 돌아보며 친환경 프로그램들을 직접 체험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구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