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AR 솔루션, 자동화된 보안 체계로 사이버 위협 대응
AI와 SOAR 기술 연계된 보안 솔루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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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 이세호 수석부장은 "과거에는 경계·보안 장비 중심으로 사이버 공격 대응전략이 구축됐다면, 지금은 인공지능(AI)과 SOAR 시스템을 연계 및 활용해 자동화된 보안 체계가 형성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AI가 EDR(Endpoint Detection and Response, 단말 이상행위 대응 솔루션) 로고를 모두 학습해 예측 결과를 SOAR에 전달하면, SOAR는 시스템 내 추가 이슈가 있는지 탐지한다. 이후, 악성 바이러스 확산 방치 차 EDR과의 네트워크를 격리하고, 악성파일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체계를 잡아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AI는 모든 이슈들을 자동 판단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SOAR가 분석하며 자동 대응하는 방식이다. 두 기술을 상호보완해 활용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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