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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모두의 창업 플랫폼 API에 암호키 함께 포함”…정보유출 경위 공개

중소벤처기업부가 ‘모두의 창업 플랫폼’ 정보 유출 사고 당시 일부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에 비공개 정보와 암호키가 함께 포함돼 있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플랫폼 보안 절차를 공공정보시스템 수준으로 강화하고 보완 조치가 끝나는 대로 2기 모집을 추진할 방침이다. 중기부는 31일 정부세종...

AI 투자, 美 성장 버팀목 됐지만…금융시장 '쏠림' 리스크도 키웠다

미국 경제에서 인공지능(AI) 투자가 경기와 금융시장을 동시에 움직이는 핵심 변수로 자리 잡고 있다. 2분기 경제성장률은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소비와 민간투자가 성장세를 유지했고, AI 관련 기업을 중심으로 한 주가 반등이 이어졌다. 반면 AI를 향한 자금 집중이 주식시장을 넘어 회사채와 ...

상생협력법, 거래 관행을 바꿀 수 있을까

중소벤처기업부의 수탁·위탁거래 정기 실태조사는 상생협력법이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납품대금 지연과 서면 미발급 같은 관행이 여전히 남아 있지만, 자진 시정과 행정조치를 통해 일부는 실제 개선으로 이어졌다. 법이 만들어진 배경과 취지 대·중소기업 간...

6월 사업체 종사자 24만8,000명 증가…건설업 고용 24개월 만에 반등

6월 사업체 종사자가 전년보다 24만8,000명 늘었다. 23개월 연속 감소했던 건설업 종사자는 24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했다. 반면 물가를 반영한 실질임금은 2개월 연속 줄어 고용지표와 근로자의 체감 여건이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고용노동부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6월 사업체노...





최신뉴스

[뉴스그래픽] 한국 서비스 수출의 민낯…디지털 경쟁력, 10대 수출국 중 최하위

세계 무역의 무게중심이 상품에서 서비스로, 다시 디지털 서비스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지만 한국의 수출 구조는 여전히 제조업에 깊이 기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통계에서 포착하지 못했던 해외법인 거래와 제조업 수출까지 함께 반영하자 한국 서비스산업의 경쟁우위는 유통과 운송 등 일부

FA
김보영 기자
2026.07.31

[데스크칼럼] 연체율보다 먼저 울리는 신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빚 문제는 어느 날 갑자기 연체 통계로 나타나지 않는다. 매출이 줄고 원가가 오르고 이자가 불어난 뒤에야 장부 위 숫자가 흔들린다. 그 전까지 기업은 투자비를 줄이고 인건비를 아끼며 상환일을 넘기지 않기 위해 현금을 끌어모은다. 겉으로는 정상적인 경영을 이어

FA
안영건 기자
2026.07.31

“발주청도 현장 안전 책임져야”…LH 안전감시단 법제화 논의 본격화

건설 현장 안전을 시공사에만 맡기지 않고 발주청이 직접 위험 요인을 살피는 ‘참여형 안전감시단’을 법제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고 뒤 책임을 묻는 방식에서 벗어나 발주자와 시공사가 함께 위험을 제거하는 예방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는 취지다.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국토

FA
조준상 기자
2026.07.30

[인사이트] 중소기업 하반기 전망 개선…회복 신호라기보다 ‘악화 우려 완화’

중소기업의 하반기 경기 전망이 상반기보다 다소 나아졌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소상공인을 제외한 중소기업 500곳을 조사한 결과 하반기 경기가 호전될 것이라는 응답은 12.8%로 상반기보다 5.4%포인트 늘었다. 악화될 것이라는 응답은 37.0%로 11.4%포인트 줄었다. 숫자의 방향은 분명 개

부품
안선기 기자
2026.07.30

바이오연료 담합 사건 심의 개시…심사관 “7개사, 11년간 입찰·물량 배분”

공정거래위원회가 바이오디젤·바이오중유 입찰 담합 사건의 심의 절차에 들어갔다. 공정위 사무처는 7개 바이오연료 제조·판매사업자의 행위 사실과 위법성, 조치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29일 위원회에 제출했고 30일 피심인들에게 송부했다고 밝혔다. 오행록 공정위 카르텔조사국장은 이날 브리

에너지
박성하 기자
2026.07.30

[국제동향] 이란, '대화 국면' 닷새 만에 미군기지 재공격…연준 5연속 동결·구마모토 사망 13명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대화 국면 진입 닷새 만에 다시 격화됐다. 중동발 공급 불안으로 국제유가와 물류비가 출렁이는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기준금리를 5회 연속 동결했다. 일본 구마모토 강진은 사망자 13명과 반도체·자동차 공장 조업 중단으로 이어졌고 AI·반도체주 급락 속에서도 비

FA
허은철 기자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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