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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당, 회장 일가 대부업체에 누적 2천983억 원 저리 대여…과징금 148억7천200만원

‘명륜진사갈비’ 가맹본부인 명륜당이 회장 일가가 지배하는 대부업체 14곳에 누적 2천983억 원을 저리로 빌려준 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게 됐다. 이들 업체는 명륜당에서 연 2.3∼4.6%로 조달한 자금을 가맹희망자와 가맹점주에게 용도와 시기에 따라 연 12∼18%로 대출했다. 공...

[산업 View] “하루라도 먼저 고향으로”…서울역, 이른 귀성 행렬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서울역에는 캐리어와 선물 꾸러미를 든 귀성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대합실 전광판 앞에서는 열차 시각과 승강장을 확인하는 시민들이 줄지어 섰고, 개찰구를 통과한 승객들은 고향으로 향하는 열차에 몸을 실었다. 가족 단위 승객과 여행객이 몰리면서...

[산업종합저널 | INDUSTRY SIGNAL] 美 금리 경로 경계감 속 원화 약세 압력…제조업 업황 전망 엇갈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 전환 이후에도 미 장기 국채금리가 반등세를 보이며 원·달러 환율이 높은 하방 경직성을 유지하고 있다. 대외 금융시장 변동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주요 국책연구기관의 산업 전망에서도 반도체 중심의 IT 업종과...

[산업종합저널 | INDUSTRY SIGNAL] 반도체 수출 호조 속 산업별 온도차…금융 취약부문·대외 변동성은 변수

반도체 수출이 급증하고 소비자심리가 반등했지만 회복의 온도는 산업과 부문별로 달랐다. 9월 1~20일 반도체 수출은 341억2800만달러로 전체 수출의 47.8%를 차지했다. 제조업 체감경기는 반도체·자동차·화학이 기준치를 웃돈 반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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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특수 넘어 지속성장으로…에너지·공급망·생산성 해법 모색

반도체가 수출과 투자를 이끌고 있지만 특정 산업에 집중된 반등을 경제 전반의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확산하려면 제조업 생산성부터 에너지 비용, 자원안보, 규제체계까지 함께 다뤄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김소희 의원실과 경제사회연구원 기후에너지센터, 한국경영인학회는 28일 국회의원회

에너지
조준상 기자
2026.09.28

청탁금지법 10년…국민 61% “위반 적발·처벌 강화해야”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신고 건수와 제재 인원은 전반적으로 줄었지만 국민의 61%는 위반행위에 대한 적발과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답했다. 지난 10년간 신고는 부정청탁이 가장 많았으나 실제 제재는 금품수수 위반에 집중됐다. 김기선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국장은 28일 청탁금지법 시행

FA
김보영 기자
2026.09.28

전기차 배터리, 차체와 별도 등록…구독·리스 시장 법제화 시동

전기차 배터리와 차체의 소유권을 분리해 등록할 수 있도록 자동차관리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계약 당사자끼리는 배터리 소유권을 별도로 정할 수 있지만 이를 제3자에게 대항할 공시수단이 없어 사고·폐차 등 과정에서 대여사업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22일

에너지
박재영 기자
2026.09.23

원전 역할 3개월 공론화…12차 전기본 정부안 확정 1∼2개월 늦춰져

정부가 향후 전력수급에서 원전이 맡을 역할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3개월간 공론화에 들어간다. 시민참여단의 학습과 숙의토론을 거쳐 오는 12월 권고안을 마련한다. 당초 10월로 예정됐던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정부안 확정 시점은 1∼2개월 늦춰진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
박성하 기자
2026.09.23

[마케팅 브리프] AI가 검색·구매 여정 재편…자동화 커질수록 ‘검증’ 중요

인공지능(AI)이 B2B 마케팅의 검색 노출과 광고 운영, 구매 검토 방식을 함께 바꾸고 있다. 구글은 일부 검색광고 캠페인을 ‘AI Max’로 자동 전환하고, 허브스팟은 챗GPT·제미나이·퍼플렉시티에서 기업의 노출을 분석하는 도구를 내놨다. B2B 구매자는 생성형 AI를 정보 탐색에 활용하면서도

FA
안선기 기자
2026.09.23

[ESS로 옮겨간 배터리 전쟁④] 563MW 시험대…K-ESS 승부처는 ‘통합 운영’

한국 배터리 산업이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서 확보할 부가가치는 셀 납품량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2026년 말까지 구축할 국내 563MW 사업에서 전력변환과 충·방전 제어, 화재 안전, 유지보수를 결합하고 장기 운전 데이터를 축적해야 시스템통합 경쟁력으로 이어진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

에너지
조준상 기자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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