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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불법외환거래 7조2,000억 원 적발
관세청이 올해 상반기 7조2000억 원 규모의 불법외환거래를 적발했다. 가상자산과 환치기 등을 이용해 수출대금을 국내로 들여오지 않거나 법정 한도를 넘겨 해외로 송금한 사례가 집중적으로 확인됐다. 관세청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올해 상반기 불법외환거래 792건...
[국제동향] 미·이란 긴장 완화, 국제유가 급락에 뉴욕증시 혼조
중동발 군사적 긴장이 꺾이며 국제유가가 8% 안팎으로 폭락했지만, 반도체주를 향한 차익 실현 매도 세례가 뉴욕증시의 발목을 잡았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공포가 사라진 원유 시장에는 급랭 기류가 감돌았으나, 기술주 약세와 남유럽 산불, 중국의 메모리 반도체 굴기까지 겹치면서 글로벌 금융...
[산업 톺아보기] “반도체는 날아가는데 공장은 제자리”…수출 호황의 엇갈린 온도
반도체 공장의 출하장은 밤에도 환하다. 인공지능 열풍을 타고 주문이 밀려들면서 생산라인은 쉬지 않고 돌아간다. 대기업에는 사상 최대 실적과 성과급 소식이 이어진다. 그러나 공장 담장을 벗어나면 풍경은 달라진다. 협력업체는 여전히 원가와 자금 부담을 호소하고 가계는 좀처럼 지갑을 열지...
등록센서스상 고령인구 비중 첫 20% 돌파…내국인 줄고 외국인 늘었다
국내 상주인구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이 등록센서스 총인구 기준 처음으로 20%를 넘어섰다. 내국인은 5만명 줄었지만 외국인이 7만명 늘면서 총인구는 3년 연속 소폭 증가했다. 국가데이터처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등록센서스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