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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EO Festa 2025 개막…공간정보 신기술과 융·복합 트렌드 조명

디지털 국토 전환 인프라·글로벌 협력 확대

K-GEO Festa 2025 개막…공간정보 신기술과 융·복합 트렌드 조명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국내 최대 규모 공간정보 기술 교류의 장인 ‘2025 K-GEO Festa’가 24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17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디지털 국토 전환의 핵심 인프라인 공간정보를 주제로 최신 기술과 산업 간 융·복합 활용 트렌드를 집중 조명한다.

전시장에서는 공간정보 신기술 전시와 함께 글로벌 프로그램, 컨퍼런스, 비즈니스 매칭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국내외 바이어와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교류의 장을 넓히고, 신제품·신기술 쇼케이스를 통해 산업 활성화 기회도 제공한다.

K-GEO Festa 2025 개막…공간정보 신기술과 융·복합 트렌드 조명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공간정보 국제컨퍼런스(ICGIS), 디지털 트윈 컨퍼런스 등 국제 규모 회의가 마련돼 있으며, 참가 기업 기술 세미나·정책 세미나·산업 워크숍이 연계돼 실질적인 정보 교류가 이뤄진다. 또한 해외 인사와의 비즈니스 미팅도 사전 매칭을 통해 진행돼 글로벌 협력 확대를 도모한다.

행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LX), 국토연구원, 공간정보품질관리원, 국가철도공단, 한국도로공사, 공간정보산업진흥원,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국토지리정보원이 공동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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