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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기계 시장, 미국 수출 사상 첫 1억 불 경신

내수 감소에도 수출 증가로 선방

공작기계 시장, 미국 수출 사상 첫 1억 불 경신 - 산업종합저널 기계

지난 12월 공작기계 시장은 세계적 고금리 기조, 미중 경쟁, 지정학적 위기 등 어려운 대외여건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월 수출이 사상 처음 1억 불을 경신하며 최대 수출 규모인 3억 불을 상회했다.

12월 공작기계 수주는 2천281억 원으로 전월 대비 14.7%, 전년 동월 대비 1.5% 증가했다. 이 중 내수는 592억 원으로 전월 대비 6.4%, 전년 동월 대비 30.7% 감소한 반면, 수출은 1천689억 원으로 전월 대비 24.5%, 전년 동월 대비 21.1% 성장했다.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공작기계 수주는 2조9천87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줄었다. 이 중 내수 수주는 1조46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9% 마이너스 성장했다. 수출 수주는 1조9천40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 늘었다.

12월 공작기계 생산은 2천57억 원으로 전월 대비 0.9%(전년 동월 대비 12.7%), 출하는 2천616억 원으로 전월 대비 2.9%(전년 동월 대비 0.1%) 상승했다.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공작기계 생산은 2조5천88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출하는 3조77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에 그쳤다.

12월 공작기계 수출은 3조900만 불로 전월 대비 27.9%, 전년 동월 대비 42.1% 증가했다.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공작기계 수출은 29조1천900만 불로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했다. 대륙별 수출은 북미(1억4천200만 불, +108.9%), 아시아(8천400만 불, +24.4%)는 전월 대비 증가한 반면, 유럽(5천200만 불, △27.8%)은 전월 대비 감소했다.

한편, 12월 공작기계 수입은 7천100만 불로 전월 대비 6.3%, 전년 동월 대비 5.9% 감소했고,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공작기계 수입은 8억8천800만 불로 전년 동기 대비 13.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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