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산업, 승용차 모델별 내수 판매 순위와 수출 순위
한국의 1월 자동차 수출이 62억 달러를 기록하며, 1월 실적 중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3.5% 증가한 수치로, 자동차 무역흑자는 54억 달러로 수출 품목 중 1위를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러한 성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700억 달러를 넘기 위한 첫 걸음으로 평가하고 있다. 1월 자동차 수출 규모도 24.5만 대로 지난 2015년 1월 이후 9년 만에 24만 대를 돌파했다.
자동차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16.9% 증가한 35.8만 대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1월 명절에 따른 기저효과와 조업일수 증가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0.4% 감소한 11.6만 대를 기록했습니다. 국산차는 10.3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2.5% 증가했으나 수입차는 1.3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18.8% 감소하면서 전체 내수 판매량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산업부는 자동차 투자 촉진 및 기업활동 걸림돌 제거를 위해 ‘친환경 모빌리티 규제혁신방안’을 발표했으며, 이를 통해 부품업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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