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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업계 최대 행사, CERAWEEK서 포착한 ‘에너지 산업 트렌드’

에너지 업계 최대 행사, CERAWEEK서 포착한 ‘에너지 산업 트렌드’ - 산업종합저널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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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글로벌 에너지 공급원으로써 LNG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2040년까지 약 75% 성장이 예상되는 아시아 가스 수요와 이에 따른 중국, 동남아 수입량 증가를 원인으로 꼽았다. 또한 탄소배출 감축을 위해 천연가스의 중요성도 더욱 높아져 신재생에너지보다 안정적인 전력 공급원의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분석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발간한 ‘KOTRA×하나증권 CERAWEEK 2024 탐방보고서’에 따르면, 보고서에는 엑손모빌(ExxonMobil), 옥시(Oxy) 등 주요 기업 부스와 컨퍼런스 세션 전반을 소개하며 현장 분위기를 담았다. 에너지 전환을 위해 직접 공기 포집(DAC), 바이오연료, 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CCUS) 등의 신기술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전춘우 KOTRA 부사장 겸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이번 보고서는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해외 에너지 산업 전시회를 분석해 업계 트렌드를 전파하고자 기획됐다”며, “CERAWEEK와 같은 글로벌 전시회에 더 많은 한국 기업이 참가해 우수한 기술력을 홍보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증권과 함께 발간한 이번 보고서에는 ‘CERAWEEK 2024’의 주제인 다차원적 에너지 전환(Multidimensional Energy Transition)을 중심으로 ▲에너지 산업의 미래 ▲LNG 시장 전망과 천연가스의 역할 ▲에너지 전환을 위한 신기술 등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담았다.

한편, 지난 달 18일부터 22일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개최된 ‘CERAWEEK 2024’는 엑손모빌(ExxonMobil), 아람코(Aramco), 셰브론(Chevron) 등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과 각국의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에너지 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토론하고,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세계 최대 에너지 전문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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