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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도입 막는 큰 장애물 '기술 인력 및 스킬 부족'

글로벌 기업 임원 75%, '3년 내' 생성형 AI로 인한 조직 대전환 전망

생성형 AI 도입 막는 큰 장애물 '기술 인력 및 스킬 부족' - 산업종합저널 로봇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 첫날(현지시간) 전 세계 기업들의 생성형 AI 활용 동향 및 인식을 조사한 ‘딜로이트 생성형 AI 기업 서베이: 현재 전략에 미래 경쟁력 달렸다’는 주제의 보고서가 발표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75%가 생성형 AI가 향후 '3년 내' 조직 대전환을 촉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현재로써는 대부분이 조직의 성장과 혁신 강화 등 장기적 비전보다 효율성 개선과 비용 절감 등 즉각 눈에 보이는 이점에 초점을 맞췄다.

기업들은 생성형 AI 활용 전략과 기술 인프라 등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준비가 돼 있으나, 인력, 거버넌스, 리스크 관리 등은 아직 준비가 미흡해 생성형 AI 도입을 가로막는 큰 장애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생성형 AI 도입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로 기술 인력 및 스킬 부족을 꼽았다. 또, 조직이 거버넌스와 리스크에 대응할 준비가 '충분히 돼 있다' 또는 '매우 잘 돼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25%에 그쳤다.

기업 리더들은 생성형 AI가 선사할 비즈니스 기회에 대해서는 기대가 높았으나,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보다 비관적 견해를 보였다. 응답자 절반 이상이 생성형 AI 일반화로 세계경제 힘의 집중화 및 경제 불평등이 심화될 것이라 답했으며, 국가 기관 및 국제 기구에 대한 대중의 신뢰가 악화될 것이라 우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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