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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ECH 2023' 막 올랐다…업사이클링 제품 살펴볼 기회

인공지능(AI) 기술 활용한 폐기물 솔루션 전시

순환 경제를 이끌기 위한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RETECH 2023)(이하 전시회)’가 30일 막을 올랐다.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는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RETECH 2023' 막 올랐다…업사이클링 제품 살펴볼 기회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200여 개사 540여 부스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2023 차세대 분체산업전(A-Powder Tech 2023)’과 동시 개최돼, 친환경 및 자원순환 관련 다양한 제품을 살펴볼 수 있다.

전시품목으로는 ▲폐자원에너지 및 바이오매스 에너지 기술 ▲재생에너지 관련 재활용 기술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폐기물 ▲IoT 기반 폐기물 관리 솔루션 등 기술 중심의 다양한 장비가 갖춰졌다.

행사를 주관한 광륭의 신영호 부장은 “이번 전시회는 패쇄·분쇄·선별이 메인 테마로써, 특히 업사이클 제품을 활용한 기업들이 눈에 띈다”라며 지난해보다 다양하게 품목이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플라스틱 및 배터리 재활용'이 환경계 트렌드라는 그는 ‘분체’가 재활용하는데 핵심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차세대 분체산업전도 함께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RETECH 2023' 막 올랐다…업사이클링 제품 살펴볼 기회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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