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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엑스포]휴대폰 촬영으로 3D 모델링 ‘뚝딱’

‘METAVERSE EXPO 2023’, 서울 코엑스서 16일 까지 개최

[메타버스 엑스포]휴대폰 촬영으로 3D 모델링 ‘뚝딱’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메타버스 엑스포]휴대폰 촬영으로 3D 모델링 ‘뚝딱’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휴대폰 촬영으로 3D 모델을 생성하는 ‘3D 비전 AI’가 ‘2023 메타버스 엑스포(METAVERSE EXPO 2023, 이하 전시회)’에 소개됐다.

사물을 빙 둘러 촬영하면 3~5분 내에 3D 모델을 완성할 수 있다. 인공지능이 반사광 위치, 표면 재질을 추론해 원본의 색상과 재질을 정밀하게 구현한다. 일반적인 3D 스캐너와 달리, 스마트폰 앱으로 구동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리빌더 AI 관계자는 “2D 촬영으로는 볼 수 없던 것을 3D로 확인할 수 있다”면서, “제품 홍보 용도로 사용하거나, 메타버스 서비스 등 3D 모델링 작업이 필요한 업체에서 활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 중인 이번 전시회는 16일까지 진행된다.
박재영 기자 기자 프로필
박재영 기자
brian@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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