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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엑스포] 인공지능 기술력, '체험형'으로 흥미↑

'국제인공지능대전'서 암호 보호 기술, 음성 시각화, 정보 추출 등 기술 체감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술 제품을 확인하고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2023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3)'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렸다.

인공지능 기반 비정형데이터 자산화서비스 전문기업인 퀀텀에이아이(QuantumAI)가 전시에 참가해 '습관을 읽다', '소리를 보다', '정보를 찾다' 등 세 가지 콘셉트로 인공지능 기술력을 선보였다.

[AI 엑스포] 인공지능 기술력, '체험형'으로 흥미↑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AI 엑스포] 인공지능 기술력, '체험형'으로 흥미↑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습관을 읽다'는 사용자의 마우스 움직임, 타이핑, 패턴 잠금 해제 등의 습관으로 본인인증을 할 수 있는 솔루션을 활용해 암호 보호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소리를 보다'는 성 RNA를 통해 목소리를 분리해 내고, 소리를 글씨크기나 색깔로 시각화하는 기술이다. 방문객들이 음성으로 정보를 입력해 명함을 만들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했다.

'정보를 찾다'는 퀀텀 생성언어 모델과 자체기술로 쉽고 빠른 정보 추출 및 검증이 가능한 기술이다. 다양한 산업군의 활용 사례들이 소개됐다.

한편, 지난 10일 개막한 이번 행사는 오늘(12일) 막을 내린다.
임지원 기자
jnews@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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