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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철로 30분, 아니면 텅 빈 버스로 60분?”

‘AWS Summit Seoul’에서 부대행사 진행

“지옥철로 30분, 아니면 텅 빈 버스로 60분?”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지옥철로 30분, 아니면 텅 빈 버스로 60분?”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지옥철로 30분, 아니면 텅 빈 버스로 60분?”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IT컨퍼러스 ‘AWS Summit Seoul’이 부대행사로 ‘Community Answer'를 진행했다. 참관객들이 호불호가 갈리는 질문에 스티커를 붙여 답을 하는 방식이다.

질문은 크게 ‘K-직장인의 딜레마’, ‘Cloud에 대한 생각’, ‘COVID-19 이후 되돌아온 일상 속 선택’ 3가지 분야로 각각 4개씩, 총 12개로 구성됐다.

‘지옥철로 30분 출퇴근 VS 텅 빈 버스로 60분 출퇴근’, ‘영원히 재택근무 VS 에어컨 쐬러 출근’, ‘월요일 연차 VS 금요일 연차’ 등의 질문에 참관객들은 대부분 비슷하게 응답했다.
“지옥철로 30분, 아니면 텅 빈 버스로 60분?”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지옥철로 30분, 아니면 텅 빈 버스로 60분?”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하지만 극명하게 갈린 응답들도 있었다. ‘7시 출근, 4시 퇴근 VS 11시 출근, 8시 퇴근’에선 전자가 더 우세했고 특히, ‘점심시간 회의 VS 퇴근 직전 회의’에선 압도적으로 ‘점심시간 회의’가 앞섰다.

참관객들은 웃음 가득한 얼굴로 일행과 의논하며 부대행사를 즐겼다.

한편, AWS는 ‘AmazonWebService’의 줄임말로 글로벌 빅테크 기업인 아마존의 클라우드 서비스다. 행사 기간 동안 AWS의 최신 클라우드 기술부터 기술데모, 90개 이상의 고객 사례와 기술 강연이 4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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