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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PI WEEK]자동차만 전동화? “지게차 배터리도 진화 중”

전기 지게차 배터리, 사용 시간 짧은 납축전지에서 리튬이온, 인산철 배터리로 변화

[ICPI WEEK]자동차만 전동화? “지게차 배터리도 진화 중”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ICPI WEEK]자동차만 전동화? “지게차 배터리도 진화 중”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ICPI WEEK]자동차만 전동화? “지게차 배터리도 진화 중”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 중인 ‘2023 ICPI WEEK(국제제약·화장품위크, 이하 전시회)’에 2차 전지를 탑재한 지게차들이 전시됐다.

과거에는 전기 지게차에 납축전지를 사용했다. 납축전지 지게차는 사용시간이 3시간 정도로 짧고, 증류수를 계속 보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지게차 업계 관계자는 “물류가 많은 업체는 여러 대를 돌려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비해 리튬이온, 인산철 배터리를 탑재한 지게차는 7~8시간 정도를 사용할 수 있고 급속 충전도 가능하다. 지게차 업계 관계자는 “5톤, 10톤 크기의 대형 지게차도 리튬이온, 인산철 배터리를 채용하고 있다”면서, “사용 시간이 긴 리튬이온, 인산철 지게차로 빠르게 교체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박재영 기자 기자 프로필
박재영 기자
brian@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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