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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제어밸브로 수도 유수율 향상

주식회사 바램, ‘2023 국제물산업박람회’서 자동제어밸브 소개

자동제어밸브로 수도 유수율 향상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자동제어밸브를 주력으로 하는 주식회사 바램이 ‘2023 국제물산업박람회(WATER KOREA)'(이하 워터코리아)에서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

바램의 자동제어밸브는 수압에 따라 자동으로 배관 속 유량을 조절하는 감압밸브로, 상수도에 설치해 누수를 개선하고 유수율을 높이는데 사용되는 제품이다.

자동제어밸브로 수도 유수율 향상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자동제어밸브로 수도 유수율 향상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바램은 물 수요 시간대, 혹은 수요량에 따라 일시적으로 유량을 조절하는 제품, 또는 펌프관 등의 산업시설에서 수충격으로 인한 배관 파괴 방지를 목표로 하는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부스를 찾은 참관객에게 선보였다.

서정태 수석연구원은 효율적인 유수율 향상을 위한 수도사업소 등의 현대화 사업에 자동제어밸브를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주최하고 환경부,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한 2023 워터코리아는 킨텍스 제2전시장 7,8A홀에서 23일까지 열린다.
김대은 기자
kde125@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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