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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 2023, 바르셀로나서 오는 11월 개최

스페인 전시주최사 피라 바르셀로나 SCEWC 대표단 한국 방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 2023, 바르셀로나서 오는 11월 개최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우고 발렌티(Ugo Valenti) 피라 바르셀로나 스마트시티엑스포 사장

유럽 전시주최사 피라 바르셀로나의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 2023(SCEWC 2023)’ 대표단이 22일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SCEWC 대표단을 이끄는 우고 발렌티(Ugo Valenti) 사장은 “10만 명 이상을 수용하는 메갈로폴리스(Megalopolis)가 1995년 14개에서 2029년 43개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인구가 도시로 몰려들면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첨단기술을 결합한 스마트시티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발렌티 사장은 “SCEWC 2023이 전 세계 도시의 미래를 새롭게 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부, 도시 관계자, 기업,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도시의 혁신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보다 전시관 규모가 50% 이상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가 예상되는 SCEWC 2023은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 전시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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