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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그래픽]광공업생산 증가에도 수출 및 가계 부담 여전

3분기 산업동향을 중심으로 경기 전망

[뉴스그래픽]광공업생산 증가에도 수출 및 가계 부담 여전 - 산업종합저널 동향

올해 3분기 경제는 광공업생산과 수출에서 소폭 상승세를 보였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한 소비자물가 역시 상승해 가계 부담이 지속됐다.

통계청이 지난 21일 발표한 ‘2022 3/4분기 지역경제동향’을 살펴보면 광공업생산은 전국적으로 1.3%가 증가하는 수치를 보였다. 그 중 부산이 16.4%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대구와 광주가 8.6%, 8.3%로 그 뒤를 따랐다.

부산의 기타 운송장비 생산지수 증감율이 전년동분기대비 244% 기록했으며 대구와 광주 에서도 16.7%, 20% 자동차 및 트레일러 생산량이 증가하는 등 운송장비 및 자동차‧트레일러 등의 생산 증가와 의약품의 생산증가로 전반적인 광공업생산의 추이가 증가했다고 봤다.

한편 한국무역협회가 발표한 ‘2022년 4/4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조사(EBSI)’에 따르면 3분기 EBSI(수출산업경기전망지수, Export Business Survey Index)는 기준선인 100을 하회하는 94.4를 기록했다. 1분기의 115.7 부터 4분기 잠정치인 84.4까지 수출경기가가 지속적으로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원자재 가격과 유가가 올해 1분기에 1배럴 당 122달러라는 최고점을 찍은 후 하락하는 추세지만 여전히 1배럴 당 85달러(두바이유 기준)를 웃도는 수치를 보인다.

유가 상승 및 강달러 기조는 가계에까지 확대돼 영향을 주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분기 대비 5.9% 상승했다. 제주, 강원, 충남 등에서 전국 평균 수치를 넘었으며 상품물가가 전국적으로 8.13% 상승해 소비자의 가계부담이 지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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