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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플라이휠(Flywheel)개념 앞세워 기업 효율 고도화한다

SAP코리아 고객 자문부문 하경남 부문장 “AI 기술 넘치지만 비즈니스와의 접목이 중요” 강조

SAP, 플라이휠(Flywheel)개념 앞세워 기업 효율 고도화한다 - 산업종합저널 전자
SAP 고객 자문부문 하경남 부문장


기업용 애플리케이션과 비즈니스 AI 관련 글로벌 기업인 SAP의 한국 지사인 SAP코리아(이하 SAP)가 최근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최근 매체들과 만난 자리에서 자사의 기술력에 대해 소개하고 향후 지향점을 밝혔다.

SAP 고객 자문부문의 하경남 부문장은 최근 여의도에서 열린 SAP코리아 창립 3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The Next Era of Enterprise: 비즈니스 스위트(Business Suite)와 AI로 여는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하 부문장은 “기술의 변화가 빠르게 일어나는 시대에 기업이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에 기대하는 방향은 명확하다”며 “신기술의 도움을 받아서 비즈니스 맥락에 맞는 인사이트를 빠르게 찾고 그 인사이트를 통해서 빠르게 더 나은 의사 결정을 내리는 것, 더 나아가 똑똑한 AI를 통해 자율적으로 업무가 진행되기를 기업들은 바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존에는 만들어진 비즈니스에 IT를 맞추면서 시스템화 했다면, 최근에는 IT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패러다임 자체가 바뀌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업무의 단순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게 된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SAP가 고객사들에게 제시하는 개념이 ‘플라이휠(Flywheel)’이다. SAP의 플라이휠은 애플리케이션 → 데이터 → AI가 서로 맞물리면서, 다시 애플리케이션이 더 지능적으로 작동하게 만드는 순환 구조로, 이 구조가 선순환되면 조직은 빠르게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적인 혁신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하 부문장은 “AI 시대에 플라이 휠이 중요한 이유는 AI를 도입하려고 해도 데이터가 없이는 AI를 도입할 수 없고 데이터는 잘 만들어진 애플리케이션에서 나오기 때문”이라며 “비즈니스 AI는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AI가 통합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SAP의 비즈니스 AI를 구성하는 요소는 임베디드 AI와 줄, 줄 에이전트, AI파운데이션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를 통해 업무 처리 속도 향상과 기존의 업무를 가상의 팀원이 수행하도록 할 수 있다.

발표를 마무리하면서 하 부문장은 “많은 AI 기술 기업이 있지만 기업이 원하는 가치를 발현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와의 접목이 중요하다”며 “SAP는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AI의 유기적인 시너지를 내는 비즈니스 스윗을 전략적으로 소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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