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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창원성민여고에 별빛 정원 조성 'ESG 경영의 새로운 사례'로 주목

현대위아, 창원성민여고에 별빛 정원 조성 'ESG 경영의 새로운 사례'로 주목 - 산업종합저널 기계
현대위아 직원과 학생들이 옥상 안전을 위해 설치한 유리 난간에 조류충돌방지필름을 붙이고 있다.

현대위아, 창원성민여고에 별빛 정원 조성 'ESG 경영의 새로운 사례'로 주목 - 산업종합저널 기계
창원성민여고 학생들이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의창구에 위치한 창원성민여고에서 현대위아의 캐릭터 ‘도담이’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위아가 경남 창원성민여자고등학교와 협력해 학교 옥상에 생물다양성 숲인 ‘별빛정원’을 조성했다.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환경 보존 노력이 돋보이는 이 프로젝트는 자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며, ESG 경영의 새로운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2일 열린 ‘현대위아 초록학교’ 오픈식에서 약 455㎡ 규모의 옥상 부지가 ‘별빛정원’으로 탈바꿈했다. 이 공간에는 둥근측백나무와 청단풍 등 470그루의 나무와 2200본 이상의 초화가 심어졌으며, 조름나물과 독미나리 같은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60종 이상의 식물이 식재돼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실질적 노력이 이어졌다.

현대위아는 학생들이 정원의 설계와 조경 과정에 직접 참여하도록 워크숍과 강연을 기획했다. 학생들은 정원의 디자인과 활용 방안을 자유롭게 제안하며, 옥상 유리 난간에 새 충돌 방지 필름을 부착하는 등 구체적인 환경 보호 활동에도 주도적으로 나섰다.

별빛정원은 생태적 가치를 반영한 다양한 테마 공간과 학생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구성됐다. 습지 식물과 멸종위기종을 관찰할 수 있는 습지 생태 공간, 초화류와 교목이 조화를 이루는 초지 생태 공간, 학생 교류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 그리고 학교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 공간 등이 마련됐다.

현대위아는 학생들이 자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별빛정원의 보전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더불어 초록학교 간 생태 네트워크를 구축해 멸종위기종 식물의 생태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별빛정원’ 프로젝트는 광주 월곡중학교에서 조성된 초록학교와의 생태적 연계를 강화하며 현대위아의 ESG 경영 목표를 실현한 사례로 평가된다. 멸종위기종을 새롭게 조성된 공간에 이식함으로써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연과 어우러진 학습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환경 보존과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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