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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티즈, ‘ICRA 2024’에서 K-기술력 선보여

‘다이나믹셀 -Y’에 이어 신규 감속기 제품 선공개

로보티즈, ‘ICRA 2024’에서 K-기술력 선보여 - 산업종합저널 로봇
(사진제공=로보티즈)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 ㈜로보티즈가 13일부터 17일까지 일본 퍼시피코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ICRA 2024(국제로봇자동화 학술대회, International Conference on Robotics and Automation)’에 참가해 새로운 출시 예정 제품을 선보였다.

‘ICRA 2024’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술 전문가 모임인 IEEE(전기전자학회,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에서 주관한 로봇 자동화 분야의 최고 권위자들이 참여하는 국제 학술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약 1천여 개의 세계적인 기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소개했다. 올해는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되지만 44회차 행사인 ‘ICRA 2027’은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로보티즈는 최근 출시한 액츄에이터 ‘다이나믹셀 -Y’의 강력한 성능과 기술력을 중심으로 기존 주력 제품인 ▲다이나믹셀-X ▲다이나믹셀-P 와 사이클로이드 감속기 ▲DYNAMIXEL DRIVE (DYD) 등을 출품했으며, 출시 예정인 감속기를 먼저 공개했다.

기존 사이클로이드 감속기 대비 토크가 향상됐으며 중공크기의 확장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개선한 이 제품은 올 하반기 중 정식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일본 내에서 로보티즈는 자율주행로봇 및 로봇 부품 전문 기업으로 비교적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실제로 일본의 호텔, 병원, 기타 관공서 등에서 자율주행로봇 ‘개미(GAEMI)’가 이미 도입돼 있거나 실증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관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로보티즈는 일본 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더욱 정밀해지고 강력해진 신제품을 통해 일본 내 로봇 자동화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로보티즈 김병수 대표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행사에서 글로벌 석학들과 기업들에게 로보티즈의 새로운 신제품과 출시 예정 제품을 모두 선보일 수 있게 돼 대단히 고무적”이라며 “K-로봇 및 K-기술력을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리는 한편 적극적인 고객 유치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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