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면처리의 작업성능 및 제조공정을 단순화한 융복합 인라인 일괄 시스템, (좌)다품종 소재 부착력 확보 및 20% 이하의 코팅 피복성을 확보한 지능형 코팅 시스템 (우)
정종국 ㈜셀코스 상무가 친환경 융복합 금속표면처리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세라믹, 나일론 소재 및 자동차 내외장재 부품표면처리 분야의 친환경화, 경량화, 복잡한 형태의 입체화를 통해 디스플레이 제조 분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종국 상무는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5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 상무는 진공증착 코팅 분야에서 일본/한국에서 17년 이상 연구개발 활동을 지속해온 장비업계의 엔지니어다. 해외 장비기술 대비 높은 생산성 및 산업의 적용 범위ㅓ 확대로 통신장비와 자동차 내외장재, 소비재 가전 외장재의 표면처리 공정개선에서 20여 편의 특허출원, 논문투고뿐만 아니라 기획, 영업 등의 업무를 동시 수행하고 있다. 그 결과 2021년도에 우수기업연구소, 녹색인증, 강소기업 100+인증을 받았다.

국내·외 상업화 실증 설비 양산 모습 및 적용제품
종래의 습식 표면처리 기술은 화학적 반응에 따라 처리하는 기술로 작업자의 손끝에 의해서 제품의 품질이 달라지는 경우가 매우 많지만 셀코스 융복합 인라인 일괄 시스템 기술은 공정 재현성 및 다품종 대량 생산에 용이한 장비기술로 제조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
현재 정 상무는 무오염 친환경 표면처리 공법기술 전체를 총괄하며 중국, 일본, 한국 등 아시아 국가 시장별 고객 수요에 부합하는 상업화 독자기술로 고객 맞춤형으로 시장대응을 선점하고 있다.
'한국공학한림원, 대한민국 산업 이끈 2020년 산업기술성과 16선'에 선정된 융복합 나노코팅 장비가 대표적인 성과다. 국외 선도기술대비 생산성은 6배 높은 수준으로 제조 공정을 단순화(시스템 인라인)하여 30% 이상의 원가절감 효과를 입증했다.
2021년 동탄 신사옥 이전과 함께 친환경·사회적 책임경영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친환경 장비기술을 발전시켜 현재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외산부품 채용을 2025년까지 20%로 낮췄다. 그는 국내 제조산업 경쟁력을 확대하고 독자 기술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