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사위키 수석부사장, "반도체 설계에 AI 접목해 새로운 원동력 제공할 것"
한국IBM은 7일 여의도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주목해야 할 트렌드를 제시했다. 또 지난해 성과와 올해 사업 전략을 발표하며 IBM의 사업 모델이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솔루션 중심으로 변화했다고 밝혔다. 이지은 한국IBM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기조연설에서 “단기적인 위
일본은 국토면적이 작어 국민들의 생활 공간이나 생산 공간이 제한적이다. 특히, 물류 산업은 공간에 대한 수요가 높아 물류 기업의 어려움을 겪는 대표적인 사례다. 창고나 장비, 인력, 적재물을 차량에 배차하는 과정까지 공간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일본 물류기업은 그래서 사무실이나 생산 공간을
복잡한 프로그래밍 과정 없이 현장에서 직접 로봇을 배치, 자동화하는 협업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이 등장했다. 글로벌 협업로봇 기업 온로봇(OnRobot)이 17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공정 자동화 플랫폼 ‘D:PLOY'를 소개했다. 엔리코 크로그 이베르센 온로봇 대표는 로봇 산업
354년 역사의 글로벌 과학기술기업인 독일 머크 그룹의 한국법인인 한국머크㈜(Merck)가 경기도 포승 국가산업단지에 차세대 OLED 승화정제시설 설비 확장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한국 머크는 2020년 10월 경기도와 평택 포승공장에 250억 원을 들여 LCD테스트용 부품공장과 OLED 발광
서비스나우가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인 ‘나우 플랫폼(Now Platform)’의 최신 업데이트 ‘유타 릴리스(Utah release)’를 통해 주요 플랫폼을 확장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날 서비스나우코리아가 개최한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장기훈 서비스나우코리아 솔루션컨설팅 전무는 “지난 5~6년 간 디지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