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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반도체 인력 육성 나서…'산업기사' 수준 목표

특성화고-전문대 총 4년간 연계 교육

중기부, 반도체 인력 육성 나서…'산업기사' 수준 목표 - 산업종합저널 동향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중소기업 기술사관을 대폭 확대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기술사관이란 특성화고(2년)에 전문대학(2년)을 합쳐 총 4년 동안 중소기업 사업단과 연계해 현장형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9년부터 중기부가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특히, 반도체 및 4차산업 등 미래 첨단산업 인력 육성에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기계학과를 비롯해 메카트로닉스, 통신, 정보 등의 학과를 대상으로 진행한다"라며 "이 가운데 반도체 분야를 중점으로 사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사업을 맡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한국지업능력연구원 등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의체 구성 및 교육과정, 정책개발 등에 나선다.

세 기관은 기술사관 육성 확대를 위한 사업단 수요 발굴, 특성화고-전문대학 연계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전문대학 정책 및 사례 연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사업비를 지원하고, 근로자 장기 재직을 유도하기 위해 산업기능요원 편입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중기부 관계자는 "최근 국가적으로 반도체 인력이 많이 부족해, 이에 관한 대책으로 반도체 중심 육성에 나선 것이다"라며 "졸업자를 '산업기사' 수준으로 현장에 배출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다만, 배출 인력 규모에 관해선 예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강현민 기자
khm546@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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