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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베트남 엑스포’서 국내 소비재 수출 확대

식음료·화장품 등 유망품목 중심 48개 사 참여…B2B 상담 428건 성사

‘2025 베트남 엑스포’서 국내 소비재 수출 확대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KOTRA와 산업통상자원부가 2일부터 5일까지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5 베트남 엑스포’에 한국관을 구성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동남아 진출 확대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올해로 34회를 맞은 베트남 엑스포는 베트남 산업무역부 주최로 열리는 최대 규모 종합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쿠바, 라오스 등 17개국에서 320여 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참관객 수는 2만 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한국관은 KOTRA가 1999년부터 26년째 운영 중인 공식 전시관으로, 올해는 인천테크노파크와 공동 주관해 총 48개 국내 기업이 참여했다. 전시 품목은 식음료, 화장품, 소재·장비, 패션·잡화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 가운데 식품과 화장품 등 소비재 기업이 80% 이상을 차지해 현지 시장을 겨냥한 전략적 구성을 반영했다.

베트남은 1억 명이 넘는 인구와 지속적인 소득 증가를 바탕으로 2023년 5%, 2024년 7%대의 높은 경제 성장률을 기록한 바 있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더불어 유망 소비시장으로 부상하면서 국내 기업의 진출 수요도 꾸준히 확대되는 추세다.

‘2025 베트남 엑스포’서 국내 소비재 수출 확대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이에 따라 KOTRA는 사전 준비부터 사후 후속 조치까지 전 주기에 걸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 북부 지역의 대표 유통망인 BRG그룹을 포함한 153개 현지 바이어와 428건의 1대1 B2B 상담을 사전에 주선했으며, 전시회 종료 이후에도 온라인 상담 등 후속 연결에 집중할 계획이다.

참가기업 중 음료 제조사 R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바이어들과 추가 수출 물량 협의에 나섰고, 품질 이슈를 해결한 D사는 현지 파트너와 공동 참가해 2분기 수입 계약을 확정하는 성과를 올렸다.

강상엽 KOTRA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베트남 엑스포는 소비재 유망 분야인 식품,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집중 조명하는 전시회”라며 “사전·현장·사후 단계별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우리 기업의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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