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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산업 디지털 전환, 제조업 혁신의 핵심 동력

인공지능(AI)과 자율제조, 제조업 새로운 표준 제시

첨단 디지털 기술이 제조업의 근간인 기계산업을 지능형 생산 체제로 재편하고 있다.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디지털 트윈을 결합한 기술 융합이 생산 현장의 효율을 끌어올리며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한국기계연구원(KIMM)은 기계산업 디지털 전환 기술 백서를 통해 국내 제조 현장의 실태를 분석하고 미래 도약을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기계산업 디지털 전환, 제조업 혁신의 핵심 동력 - 산업종합저널 전자

디지털 트윈과 AI 기반 예지 보전 기술 안착
물리적 장비를 가상 세계에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은 실시간 모니터링과 예측 능력을 제공해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앞당긴다. 롤스로이스는 항공기 엔진 데이터를 분석하는 토탈 케어 서비스를 가동해 유지보수 비용을 줄이고 시장 지배력을 높였다. AI는 자동화와 지능화를 가동하는 엔진 역할을 맡는다. 머신러닝을 활용한 공정 최적화와 엣지 AI 플랫폼 기반의 머신비전 기술은 정밀 제조 분야에서 품질 제어 능력을 향상시킨다.

글로벌 주요국 DX 플랫폼 경쟁 및 신흥 기술 부상
해외 주요국은 지능형 제조 시스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은 프레딕스(Predix) 플랫폼으로 기계 데이터를 분석해 운영 효율을 제고하며, 독일은 인더스트리 4.0 전략 아래 3D 비전과 디지털 트윈을 결합한 시스템을 발전시켰다. 일본은 소사이어티 5.0 정책으로 정밀 제조 부문 디지털화를 추진 중이다. 가트너 등 분석 기관은 2030년까지 기업용 소프트웨어의 80%가 데이터 통합형 멀티모달 방식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자율제조 생태계 구축 및 기계 데이터 플랫폼 강화
인간 개입을 최소화하는 자율제조 기술은 기존 스마트 팩토리의 단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지향점이다. 자기 최적화 생산 시스템과 적층 제조 기술이 지속 가능한 혁신 기반을 조성한다. 기계연 DX전략연구단은 디지털 제조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데이터 표준화와 협업 체계 마련에 착수했다. 기계 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디지털 트윈 기술 확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공고히 한다는 구상이다.

박종원 DX전략연구단장은 디지털 전환이 제조업의 생존 과제이며 첨단 기술 접목으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분석했다. 이택민 디지털 트윈연구팀장은 정부와 기업이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해 인프라 구축에 집중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한국 제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로의 전환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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