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배너
윙배너

KOAA·GTT SHOW, 자동차 부품 및 다양한 미래차 관련 기술 등 선보여

킨테스(KINTEX) 제1전시장 1홀에서 개최

KOAA·GTT SHOW, 자동차 부품 및 다양한 미래차 관련 기술 등 선보여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KOAA·GTT SHOW, 자동차 부품 및 다양한 미래차 관련 기술 등 선보여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국내 자동차 업계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인해 큰 타격을 받은 가운데, 관련 기관 및 기업에서는 다양한 해결 방안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1홀에는 차세대 모빌리티 관련 부품 및 기술 동향 등을 알아볼 수 있는 2022 국제 모빌리티 산업전(Korea Auto Industry & Global TransporTech Show, KOAA·GTT SHOW) 이 5일 개최했다.

전시홀에는 국·내외 기업 150여 개사가 참가해 내연기관차용 전장부품, 케미칼, 재제조부품 등 뿌리산업 관련 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미래차 관련 기술 및 부품들을 선보였다.

부대행사로는 글로벌기업 구매정책설명회, 미래차 및 혁신 운송기기, 모빌리티와 타 산업을 접목한 신기술 관련 콘퍼런스를 마련했다.

특히 전시홀 내 세미나장에서는 IRA에 대응하기 위한 강연을 포함해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의 최신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협력 포럼이 5일부터 6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한다.

이외에도 주요 완성차기업과 글로벌 부품 공급 기업, 유통기업, 글로벌 벤처 캐피탈(VC) 등을 초청해 전시 참가기업에게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자동차산업국제화재단(아인글로벌) 김종경 총괄본부장은 “올해 19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기업들이 해외에 직접 나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해외 바이어와 교류할 수 있도록 활발한 비즈니스 장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이를 통해 국내 모빌리티 관련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좀 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자동차산업국제화재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7일까지 열린다.


0 / 1000


많이 본 뉴스

이재명 대통령, 첫 내각 인선 발표…“위기 극복과 국민통합 이끌 적임자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제21대 대통령 취임 직후, 새 정부를 이끌 첫 내각 인선을 직접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즉시 업무가 가능한 능력과 전문성, 성과를 낼 수 있는 정치력과 소통 능력을 갖춘 인사를 중용했다”며 각 인사의 배경과 기대를 상세히 설명했다. 김민석 국회의원, 국무총리

정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3월부터 본격 지원

환경부는 26일 브리핑을 통해 2025년 전기차 충전시설 지원 사업을 3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충전시설 설치 지원 예산은 전년 대비 43% 증가한 6천187억 원으로, 급속충전기 보급에 3,757억 원, 스마트제어 완속충전기 확대에 2천430억 원이 각각 투입된다. 류필무

신용취약 소상공인 대상 정책자금 지원, 최대 3천만 원 직접대출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은 지난 5일 발표된 ‘소상공인·자영업자 맞춤형 지원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저신용 소상공인 자금’을 6일부터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저신용 소상공인 자금’은 민간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신용취약

쓸수록 돌려받는 ‘상생페이백’ 9월 15일 신청 시작

정부가 다음달 15일부터 새로운 소비지원 정책인 ‘상생페이백’을 시행한다.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2024년에 카드 사용 실적만 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제도는 국민의 체감 혜택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동시에 겨냥한 소비 촉진책으로 마련됐다. 상생페이백

2024년 글로벌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 감소… 하반기 회복 전망

글로벌 전자 산업 공급망을 대표하는 산업 협회인 SEMI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전 세계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은 전년 대비 2.7% 감소한 122억 6,600만 in²을 기록했다. 매출은 6.5% 줄어든 115억 달러로 집계됐다. SEMI는 반도체 업계의 재고 조정이 지속되면서 웨이퍼 출하량과 매출






산업전시회 일정


미리가보는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