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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VIEW] 2022 국제문화재산업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서 개막

93개 사 298 부스 규모로 참가…역대 최대 규모

[산업VIEW] 2022 국제문화재산업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서 개막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산업VIEW] 2022 국제문화재산업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서 개막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최응천 문화재청장

[산업VIEW] 2022 국제문화재산업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서 개막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모두의 문화재, 세계 속의 K-Heritage!’를 주제로 한 ‘2022 국제문화재산업전(HERITAGE KOREA 2022)’(이하 문화재산업전)이 15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했다.

문화재청, 경상북도, 경주시가 주최하고, 국립문화재연구원과 경주화백컨벤션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93개 사가 298 부스로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최응천 문화재청장은 개회사에서 “문화재는 앞으로 단순한 보존·관리 측면뿐만 아니라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가장 적극적인 형태로 활용해야 한다”며 “문화재의 경제적 가치 창출이라는 패러다임 변화를 위해 ‘국가유산’ 체제로 전환하고 있다. 각 유산은 향후 지역공동체의 구심점 역할이자 산업화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문화재산업전은 다양한 문화재산업 관련 분야를 ▲문화재 산업관 ▲문화재 활용관으로 나눠 전문성을 강화했으며, 바이어초청 상담회, 컨퍼런스, 문화재 잡페어, 관람객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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