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배너
윙배너

킨텍스서 폐기물 관리 기술, 어태치먼트 장비 등 선보인 2개 전시회 동시 개막

약 145개사 410부스 규모로 개최

킨텍스서 폐기물 관리 기술, 어태치먼트 장비 등 선보인 2개 전시회 동시 개막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킨텍스서 폐기물 관리 기술, 어태치먼트 장비 등 선보인 2개 전시회 동시 개막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킨텍스서 폐기물 관리 기술, 어태치먼트 장비 등 선보인 2개 전시회 동시 개막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31일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 7홀에서 제15회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Recycling & Environmental Technologies, RETECH 2022) 및 2022 한국중장비 전시회(Korea Heavy Equipment Show, KOHES 2022)가 동시 개최했다.

약 145개사 410부스 규모로 열린 이번 개막식에는 정부 인사를 비롯한 환경 관련 기관 및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커팅식을 진행했다.

또한, 전시홀에는 다양한 환경 관련 기업들이 자원 재활용 기기 및 설비, 금속 재활용 기술,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시스템 등을 선보이며, 폐기물 산업과 관련한 활발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폐기물 처리 기술 현황을 알아볼 수 있는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폐기물 관리 처리기술 발표회와 금속재활용 관리 및 기술 발표 등 다양한 컨퍼런스 및 포럼 행사를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광륭 변이슬 과장은 이번 전시회가 동시 개최한 이유에 대해 “주로 폐기물 관련 업계에서는 어태치먼트 위주로 장비를 사용한다”며 “특히, 최근에는 폐기물 산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어, 중장비 관련 전시회와 연계해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폐기물협회 등이 주최하고, ㈜광륭이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한다.
박재영 기자 기자 프로필
박재영 기자
brian@industryjournal.co.kr


0 / 1000


많이 본 뉴스

이재명 대통령, 첫 내각 인선 발표…“위기 극복과 국민통합 이끌 적임자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제21대 대통령 취임 직후, 새 정부를 이끌 첫 내각 인선을 직접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즉시 업무가 가능한 능력과 전문성, 성과를 낼 수 있는 정치력과 소통 능력을 갖춘 인사를 중용했다”며 각 인사의 배경과 기대를 상세히 설명했다. 김민석 국회의원, 국무총리

정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3월부터 본격 지원

환경부는 26일 브리핑을 통해 2025년 전기차 충전시설 지원 사업을 3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충전시설 설치 지원 예산은 전년 대비 43% 증가한 6천187억 원으로, 급속충전기 보급에 3,757억 원, 스마트제어 완속충전기 확대에 2천430억 원이 각각 투입된다. 류필무

신용취약 소상공인 대상 정책자금 지원, 최대 3천만 원 직접대출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은 지난 5일 발표된 ‘소상공인·자영업자 맞춤형 지원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저신용 소상공인 자금’을 6일부터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저신용 소상공인 자금’은 민간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신용취약

쓸수록 돌려받는 ‘상생페이백’ 9월 15일 신청 시작

정부가 다음달 15일부터 새로운 소비지원 정책인 ‘상생페이백’을 시행한다.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2024년에 카드 사용 실적만 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제도는 국민의 체감 혜택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동시에 겨냥한 소비 촉진책으로 마련됐다. 상생페이백

2024년 글로벌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 감소… 하반기 회복 전망

글로벌 전자 산업 공급망을 대표하는 산업 협회인 SEMI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전 세계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은 전년 대비 2.7% 감소한 122억 6,600만 in²을 기록했다. 매출은 6.5% 줄어든 115억 달러로 집계됐다. SEMI는 반도체 업계의 재고 조정이 지속되면서 웨이퍼 출하량과 매출






산업전시회 일정


미리가보는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