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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테슬라·현대차·혼다 등 글로벌 자동차 기업, 로봇 개발 경쟁 가속화

자율주행 시스템, 로봇과 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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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테슬라 AI 데이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테슬라 봇’이 공개됐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자율주행차량에 접목되는 모든 AI 기능이 테슬라 봇에 적용될 것이라고 했는데요.

현대차 그룹 역시 지난해 12월, 소프트뱅크사로부터 보스톤 다이나믹스의 나머지 지분을 인수하면서,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과 2족 보행 로봇 아틀라스(Atlas)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일본 자동차 기업인 혼다 또한 로봇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 2족 보행 로봇 ‘아시모(ASIMO)’를 만든 혼다는 아이들의 교통사고를 방지하는 로봇 ‘로팟’을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자동차 기업이 로봇 개발에 투자하는 이유는 바로 ‘자율주행차’에 쓰이는 시스템이 로봇 시스템과 맞닿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로봇이 자유롭게 움직이기 위해서는 AI자율 주행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센서를 활용해 공간을 시각화 한 후, 균형을 잡고 장애물을 피해 움직여야 하는 것이죠. 바로 이 기술이 자율주행 자동차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최근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은 국회 모빌리티 포럼에서 인간을 위한 수단으로 안전성에 중점을 두고 로보틱스 기술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완성차 기업들이 만들어낼 로봇이 우리의 일상에 함께하게 될 날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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