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송도캠퍼스 무인 배달 성공한 주행로봇 ‘뉴비’

내년까지 자율주행 배달로봇 활용한 실 서비스 구축

연대 송도캠퍼스 무인 배달 성공한 주행로봇 ‘뉴비’ - 산업종합저널 로봇
뉴빌리티 실외 주행로봇 ‘뉴비’가 연세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무인배달을 하고 있다 (사진=뉴빌리티)

국내 한 업체가 실외 자율주행 배달로봇이 무인주행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자율주행 로봇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 뉴빌리티는 10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뉴비(Neubie)’의 무인 주행이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뉴빌리티의 실외 자율주행 배달로봇 ‘뉴비’는 지난 2월 23일 연세대학교 교내 편의점에서 연구실까지 이동하며, 약 5시간 동안 총 31건의 배송업무를 완료했다. 로봇의 최고 속도는 6km/h, 기본 주행 속도는 3.8km/h로, 총 주행 거리는 17.64km다. 용량은 60ℓ, 배터리 완충 시 최대 6시간 동안 운행이 가능하다.

이에 앞서, 뉴빌리티는 지난해 3월, 연세대학교 글로벌융합공학부 김시호 교수 연구팀과 라스트마일 로봇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실외 자율주행 배달로봇의 기술 개발 또한 김시호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뉴빌리티 이상민 대표는 “오는 9월부터 연세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실외 자율주행 배달로봇 30대를 실증 운행할 계획”이라며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와 함께 로봇의 UI/UX 개발, 내년까지 배달로봇을 활용한 물류 플랫폼의 실 서비스까지 마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빌리티는 자율주행 로봇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로봇의 경로를 파악해 가장 적합한 운행경로를 설정하는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현대자동차, SKT, 한컴인스페이스, 연세대학교 글로벌융합공학부 등과 공동기술개발 및 기술검증(PoC)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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