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Culture

[산업+Culture] 산업과 기술 그리고 인간의 존엄

무미건조한 표정의 한 남성이 컴퓨터 화면을 통해 이렇게 말한다. “5조, 속도를 더 높여 401로” 이에 반응한 작업자는 레버를 돌려 공장 한편의 컨베이어벨트 속도를 한층 더 높인다. 찰나의 시간이라도 집중하지 않으면, 제품은 근로자 손을 거치지 않은 채 다음 공정으로 넘어가 버린다

동향
강현민 기자
2022.11.30

[산업+Culture] ‘후아유’, 메타버스(Metaverse)의 미래를 점치다

지난 2019년 발생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점차 전 세계로 퍼져나가면서, 언택트 시대가 도래했다. 국내도 예외는 아니었다. 많은 기업들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면 업무를 대체할 하나의 대안으로 메타버스(Metaverse) 시스템을 도입했다. 메타버스는 가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

기타
최 준 기자
2022.10.31

[산업+Culture] 빅데이터 사회, 더 중요해지는 인간의 선(善) ‘조작된 도시’

‘눈을 뜨니 앞이 흐릿하고 어지럽다. 두 손을 묶은 은색 수갑이 보인다. 잠을 자고 일어난 것 같은데, 경찰이 내게 살인자라고 한다. 한 여자를 죽였다는데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나는 그저 그 사람의 휴대폰을 주워서 돌려주고, 조금 많은 사례금을 받았을 뿐인데. 내가 살인자라니. 전혀

동향
김지성 기자
2022.09.13

[산업+Culture] 미래 우주 시대, 함께 살기 위한 길 - ‘마션’

* 주의! 스포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x됐다. 그것이 내가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론이다” 파격적인 첫 문장으로 시작하는 동명의 소설이 원작인 영화 ‘마션(Martian)'(리들리 스콧 감독, 2015)은 NASA의 화성탐사대원 마크 와트니(맷 데이먼)가 화성에서 홀로 살아남아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 분투

동향
김지운 기자
2022.07.31

[산업+Culture] 부조리 속 근로자의 눈물,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주의! 스포가 있습니다. 7년간 원청업체 근무를 했지만, 돌아온 것은 권고사직이었다. 자리를 버티고 있자 하청업체로 파견 발령이 났다. 하청업체 파견직 1년을 채우면 원청으로 복직할 수 있다는 조건이지만, 말이 발령이지, 사실 제 발로 나가라는 뜻임을 안다. 그러나 내 자리를 다시 돌려

동향
김지성 기자
2022.06.24

[산업+Culture] 편견 없이 학습하는 인공지능의 함정 ‘알고리즘의 편견’

2016년 대중에게 처음 모습을 드러낸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인공지능(AI) 테이(Tay)는 사람들과 대화한 지 16시간 만에 사용 중지를 당했다. 자극적인 내용의 정치적 발언은 물론, 인종차별 등 ‘편견’으로 가득한 발언들을 내뱉었기 때문이다. [편견(Bias)] 어떤 사물이나 현상 등에 대

동향
김지성 기자
2022.05.02

[산업+Culture] 세종대왕 그리고 장영실, 조선의 과학기술을 빛내다 - ‘천문’

* 주의! 글의 특성상 스포가 있습니다! ‘세종은 자격루·간의대·흠경각·앙부일구 등을 제작했다.…많은 기술자들이 있었으나 임금의 뜻을 맞추는 이가 없었는데, 오직 장영실이 세종의 지혜를 받들어 기묘한 솜씨를 다해 부합되지 않음이 없었으므로 세종이 매우 소중히 여겼다’ -조선 학자 서

동향
김지성 기자
2022.02.14

[산업+Culture] ‘매트릭스’,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무너뜨린 메타버스의 디스토피아

주의! 글의 특성상 스포가 있습니다. 최근 사회 및 산업계의 핫이슈인 ‘메타버스(Metarverse)’는 1992년 미국 SF작가 닐 스티븐슨의 소설 ‘스노 크래시(Snow Crash)’에서 처음 등장한 개념으로 꽤 오래전부터 존재했다. 개념의 방대함으로 인해 잠잠했던 메타버스는 5G 상용화와 가상현실(VR

동향
김지성 기자
2021.12.31

[산업+Culture] 산업 경쟁력, 직장 생활에서 나온다 (ft.당신의 꼰대력은?)

‘꼰대(KKONDAE)’는 백작(Count, 프랑스어 Comte)을 지칭하는 프랑스어가 일제강점기 백작 작위를 받고 우리 국민을 천대하던 친일파를 비하하는 의미로 사용하는데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최근에는 자신이 항상 옳다고 믿는 나이 많은 사람이나, 직장 혹은 일상에서 소통이 어렵고 권위적인 인물을

동향
김지성 기자
2021.11.30

[산업+Culture] 바로 보이지 않지만 없어서는 안 되는 ‘파이프라인’

주의! 글의 특성상 스포가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지 않지만, 땅속에는 마치 생물의 혈관처럼 여러 파이프라인(Pipeline)이 존재한다. 그중 원유가 흐르는 파이프라인을 송유관(送油管)이라 하고, 여기에 구멍을 뚫어 석유를 몰래 빼내 팔아치우는 범죄자들을 ‘도유(盜油)꾼’이라 부른다. 돈이나

동향
김지성 기자
202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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