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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인간 돕는 분야에서 모든 사회 영역으로 확장

AI 서울 포럼, 코엑스서 AI 관련 논의 장 마련

최근 AI를 활용한 데이터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스타트업 브랜치(Startup Branch)에는 ‘스마트 서울과 AI Sharing'을 주제로 한 ’AI 서울 포럼 2022‘ 행사가 29일 열렸다.

이번 포럼은 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AI쉐어링(연합학습) 기반의 스마트도시 인공지능 기술 동향을 살펴보고, 시민과 인공지능이 공존하기 위한 ‘AI 윤리’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인공지능···인간 돕는 분야에서 모든 사회 영역으로 확장 - 산업종합저널 정책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재단은 서울시 디지털 전환 업무에 대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기관”이라며 “크게 세 가지 미션을 갖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첫 번째는 서울시의 과학·화학 행정 지원을 비롯해 AI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과 관련된 업무, 두 번째는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 세 번째는 스마트 시티 관련 스타트업들에 대한 혁신성장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강 이사장은 “인공지능은 이제 인간을 돕는 하나의 부분 정도를 넘어서, 모든 사회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면서 “이 자리에 참석한 모두가 이번 포럼을 통해 인공지능 공유 플랫폼에 대한 다양한 개념을 발전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공지능···인간 돕는 분야에서 모든 사회 영역으로 확장 - 산업종합저널 정책
경희대학교 이경전 교수

이날 경희대학교 이경전 교수는 ‘AI Sharing Platform : 역사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이어갔다. 이 교수는 기업들이 데이터 공유를 강요받게 되면, 대부분 회사들은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강하기 때문에 낮은 퀄리티 혹은 디그레이드(Degrade) 데이터를 공유할 수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그는 삼성 모니모를 예로 들며, “현재 삼성 모니모는 서로 데이터를 공유하는 것에 대해 법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만약 삼성이 오늘 강연에서 논의될 AI 공유 개념에 대해 일찍 알았다면, 훨씬 쉽게 이 일을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특히, 현재 삼성은 AI 공유 방식이나 다양한 러닝 방식을 통해 개혁하고 있을 것이라는 게 이 교수의 생각이다.

개혁 이유에 대해 이 교수는 “실제로 이러한 시행착오를 겪은 자만이 오히려 개혁의 필요성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빅테크 기업에 대해서는 “배달의 민족, 쿠팡 등 이런 빅테크 기업이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사업의 기회를 준 것은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이러한 과정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빅테크에 종속되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만약 빅테크 기업들이 공장을 구성해 주문 즉시 생산한다면 일반적인 소상공인들은 데이터를 잃어버리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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